austraLasia

vaclav2019.01.15 22:13

오늘 신현문신부님 장례미사를 다녀 왔어요


저는 한번도 만나 적이 없는 분이었지만 젊으신 분인데

아쉬움이 컸습니다

하느님의 계획을 알수 없지만 신 신부님의 깨끗한 영혼이

이제는 하늘 나라에서 하느님과 돈보스코와 죽은 회원들과 함께

베사메무초 춤을 추시리 생각합니다 

(장례미사중에. . )


신부님, 이제는 저도 죽음준비 해야 겠어요

보다 더 하느님을 사랑하고 일상의 삶에서

이웃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삶을 노력 해야 겠습니다


저의 임종을 듣게 되시면 꼭 장례미사에 오세요

저는 정말 기도가 필요한 영혼입니다


하느님을 만나기에는 제가 너무 이기적이고 오염이 되어

두렵기도 하지만 하느님 자비를 기도 할 뿐. . .

계속 노력해야 겠지요


기도중에 기억합니다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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